(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조명섭이 출연예고를 알렸다.
21일 공개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트로트 신동 조명섭이 실제 송실장의 게스트로 출연할 것임을 예고했다.
조명섭은 트로트계의 BTS(방탄소년단)으로 불리며 주목을 받았던 신동. 특히나 지난주 예고에서 단지 추측으로만 알 수 있었던 조명섭이 실제 방송에 출연해 무대까지 공개한다고 전했다.
조명섭은 무대에서 직접 춤을 추는 모습을 보이며 관객들을 기쁘게했다. 조명섭의 무대에 관객역시 흥이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송실장은 빵 터진 모습을 보이며 웃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볼수록 매력짱", "우와 본방에서 제대로 힐링받아야겠다", "나오는구나 진짜", "벌써부터 기대된다", "조명섭 앞으로 응원하겠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조명섭은 ‘미스터트롯’에는 참가하지 않았지만 KBS1 ‘가요무대’로 대중들에게 서서히 이름을 알리며 트로트계의 샛별로 불리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조명섭이 출연예고를 알린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22 20: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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