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오민석, 조윤희 집에 들어가 넉살 좋게 지내고…윤박은 조우리가 박해미 집에서 산다고 하자 ‘분노’ (1)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는 오민석이 조윤희 집에서 넉살 좋게 지내고 윤박은 조우리가 박해미 집에서 산다고 하자 분노를 표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2일 방송된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81~82회’에서는 청아(설인아)는 정직 처분을 받아서 집에서 쉬면서도 지구대 생각만 가득했다.

진우(오민석)은 아내 설아(조윤희)가 있는 처갓집에서 넉살 좋게 지내면서 설아의 마음을 얻으려고 애셨다. 설아(조윤희)는 영애(김지숙)이 육개장을 끓이자 저이 육개장 싫어한다. 고사리를 못 먹는다라고 했고 영애는 대단하다. 그걸 챙기는 너가라고 말했다.

또한 해랑(조우리)은 진우(오민석)의 집에 화영(박해미)의 무기로 눌러 안기로 했고 화영이 어머니라고 부르라고 하자 기뻐하는 표정이 됐다.

지난 방송에서 준익(정원중)은 해랑(조우리)에게 학교폭력 가해자가 된 이유를 물었다. 그러자 해랑은 "난 엄마가 죽을까봐 걱정됐는데 걘 세상 걱정 없는 것처럼 해맑았다라고 괴롭힌 이유를 말했다. 이어 해랑은 준익에게 "나 죽었다고 생각해"라고 집을 나서자 태랑(윤박)은 "죽었다고 생각할 테니까 다시는 돌아오지마"라고 냉정하게 말했다. 

해랑은 집을 나와서 화영(박해미)의 집으로 들어가게 됐고 해랑을 본 진우가 자신의 집을 나와서 설아의 집으로 들어가게 된 것이다. 

태랑(윤박)은 집을 나간 해랑(조우리)를 찾아가서 화영(박해미)의 집에서 살고 있다고 하자 "얼른 집으로 들어오라"고 소리를 치게 되고 시청자들에게 앞으로 남매들의 결말이 어떻게 될지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은 뭔가 되기 위해 애썼으나 되지 못한 보통사람들의 인생재활극으로 울퉁불퉁 보잘 것 없는 내 인생을 다시 사랑하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소확행' 드라마이다.

KBS2 에서 방송된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은 토요일, 일요일 밤 7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