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배우 이제훈이 ‘사냥의 시간’으로 베를린영화제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했다.
21일 이제훈은 인스타그램에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와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제훈과 ‘사냥의 시간’의 멤버 안재홍, 빅정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훈훈한 팀워크를 자랑하는 ‘사냥의 시간’의 팀워크가 돋보인다.
이에 네티즌들은 "좋은 시간 보내세요", "셀카라니", "산양이들 화이팅", "우와 셀카 무엇 대박이다", "배우님 셀카 보기 힘든데 귀한사진 감사해요", "사랑해요 제훈", "이렇게 근황 전해줘서 고마워요"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배우 이제훈은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 출연 이후 20일 공식적으로 베를린으로 출국해 ‘사냥의 시간’을 통해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참석할 예정이다. 제 70회 베를린 국제영화제는 20일(현지시간) 개막했다.
한편 ‘사냥의 시간’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22일 공식적으로 개봉연기를 알렸다. 본래 개봉일은 26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22 20: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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