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전 씨름선수 박광덕이 방송에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22일 한 방송에 출연한 박광덕은 족발집을 운영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그는 주문 전화를 받으며 "(족발) 몇개냐"고 물었고 "!0개요?"라고 물으며 놀라워했다. 행복한 모습을 보이며 단체주문에 행복해했다. 준비한 족발 10개를 한번에 다파는 모습을 보이며 불족발까지 넉넉하게 준비했다고.
박광덕은 이내 차에 음식을 넣으며 직접 배달까지 한다고. 그는 "오늘 같은 경우에는 단체 주문이다"며 "양이 많으니까 남은 양이 소진되어 직접 출발한다"고 말했다.
한 체육관에 도착한 박광덕에 관장은 "체인점인 줄 알았는데 직접오세요?"라고 물어며 당황해했다. 이어 "영광이다"라고 말하며 웃어보였다. 박광덕의 족발집은 체인점으로 알려졌으며 직접 운영하는 곳은 인천 부평점이라고 알려졌다.
한편 박광덕은 사업실패와 함께 첫번째 결혼에서 실패한 이후 전부인과의 이혼을 했다고 전하며 이후 2014년 인천에서 족발집을 하고 있다는 근황을 전하며 이혼 후 9월 재혼을 했다고 전했다.
박광덕이 출연한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