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끼남’ 강호동, 11봉 대장정 완료…후속은 ’마포 멋쟁이’ 피오-송민호 출연?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라끼남’이 그 끝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tvN ‘라끼남’은 강호동이 마지막회 메뉴를 알리고 그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강호동은 "라면 한입을 하고" 입술을 떨게하는 맛이라고 놀랐다. 이어 "너무 깨끗해"라고 말하며 감탄했다. 이어 "퓨라 맛에 아 너무 순수하다. 면발에 굉장히 집중하게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 매력이"라고 말하며 라면을 시식했다. 수란을 보고 "이 정도면 잘된 것"이라고 말하며 순수 김장 김치지 맛을 더하며 감격했다. 이어 모닝라면 퓨라를 완봉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나도 퓨라 먹어야겠다", "강호동 너무 수고했어요", "벌써 끝이라니 아쉽다", "라끼남 파채라면부터 진짜 레전드만 알고 갑니다", "라끼남 아쉽지만 안녕"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호동이 출연한 tvN ‘라끼남’은 21일 그 막을 내렸다. 특히나 해당 방송 이후에는 나영석이 직접 피오에게 전화를 거는 모습이 공개됐다. 나영석은 피오에게 "너랑 민호랑 둘이서 뭘 하나 해보면 어떨가 생각이 든다"며 후속 ’마포 멋쟁이’를 암시했다. ’마포 멋쟁이’는 28일 금요일 밤 11시 tvN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