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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시장, “구미 코로나19 확진자, 남자친구가 ‘신천지 집회 참석’…역학조사 결과 나오면 동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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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 기자] 구미시장 장세용이 코로나19 확진자가 신천지 집회에 참석했던 남자친구와 만났던 것으로 확인됐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22일 오전 장세용 구미 시장은 페이스북 등 공식 채널들을 통해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매우 송구합니다. 우리시에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하였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장세용 시장은 "확진자는 산동면에 거주하는 차OO(29, 여)씨로, 2월 9일과 16일 신천지 집회에 참석한 남자친구와 만났던 것으로 확인되었고 현재는 증상이 경미하여 자택에서 격리 중"이라며 현재 상황과 코로나19 감염증의 이유를 설명했다.

장세용 구미시장 페이스북
장세용 구미시장 페이스북

장 시장은 "구미시는 질병관리본부 즉각대응팀의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확진자의 동선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확진자 접촉 관련 조치(공동주택 전체 방역, 직장에 통보 등)는 즉각 시행하였음을 알려드린다"는 말을 덧붙였다.

또한 구미시 측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소독 작업을 더욱 강화한다는 소식과 상황이 안정될 때가지 단체 모임, 다중이용시설 출입 등 외부 활동을 자제해 달라 당부했다.

오늘(22일) 오전 9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346명, 확진 환자 중 격리해제는 17명, 검사 진행은 5481명이다.

경상도 구미시에서는 처음으로 확진 환자가 나왔고, 구미 확진자의 동선은 역학조사 결과가 나온 뒤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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