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트래블러-아르헨티나' 안재홍 강하늘 옹성우가 메시가 자주 찾는다는 맛집에서 식사를 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장난스러운 대화들이 오가며 웃음을 더한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에서 안재홍은 "메시 맛집"이라며 레스토랑에 대한 소개를 전한다.
이날 '트래블러-아르헨티나'의 안재홍과 강하늘은 레스토랑에 남아있는 메시 흔적 찾기를 시작한다. 이때 강하늘은 "메시가 올 때는 여기 통째로 빌려서 먹겠지?"라고 묻지만, 안재홍은 "메시는 안 그럴 것 같다. 편안한 옷차림으로 올 것 같다"고 말한다.
대화를 이어가던 옹성우, 강하늘, 안재홍은 자신들의 대화에 황당해하며 웃음을 참지 못한다. 강하늘은 "메시는 내가 세상에 태어난 줄도 모르겠지?"라고 묻는다.
이에 안재홍은 "아니다. '동백꽃 필 무렵' 재미있게 봤을 수도 있다"며 "넷플릭스로 볼 수도 있지. 모르는 일이야"라고 말한다. 이를 듣고 있던 옹성우 역시 "아무도 모르는 일"이라며 안재홍을 거드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한다.
해당 선공개 영상이 공개된 이후 네티즌들은 "메시 이야기로 이렇게 즐거울 일이야", "송편즈 진짜 귀여워", "직진 용식을 여기서도 보내", "안재홍 진지하게 말하는거 너무 웃김 ㅋㅋㅋ", "옹성우 용식이 성대모사 뭐야ㅋㅋ"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최근 방송을 시작한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 편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