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질본에서는 22일 9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42명이 추가됐다고 발표했다.
경북에서 103명, 대구 28명, 부산 2명, 경기 2명, 충북 2명, 대전 1명, 광주 1명, 전북 1명, 세종 1명, 제주 1명 등이다.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확진자는 경북에 10명, 대구에 24명, 부산에 1명, 경기에 1명, 광주 1명, 세종 1명 등 38명이다.
청도 대남병원 관련 확진자는 경북 91명, 대구 1명 등이다.
청도 대남병원 정신병동에 있던 환자들에 대한 검사 결과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
금일 발표 이후 서울 구로구에서 1명, 강원 춘천에서 2명 등이 추가 확진되면서 22일 하루에만 확진자는 145명이 증가했다.
이에 따라 국내 전체 확진자 수는 349명에 달할 것으로 집계되고 있으나, 질본에서 공식집계한 것은 아니므로 오차가 있을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22 10: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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