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김영철의 동네한바퀴’에서 소개한 서울 서대문구 신촌 일대 노고산동 소재 갈비김치찌개 맛집이 화제다.
22일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있어줘서 고맙다 - 서울 신촌’ 편을 방송했다.
배우 김영철은 ‘청춘의 거리’인 신촌 일대를 누비며, 가객 故 김현식 조형물, 이대 캠퍼스 안 구둣방, 서울 면접 정장 무료 대여 옷장, 신촌의 마지막 한옥집, 신촌역과 굴다리 그리고 신촌에서 가장 오래된 원두커피집, 옛날수제과자집, 갈비김치찌개집, 연탄갈비 맛집 등을 만나거나 방문 또는 체험했다.
김영철은 신촌 거리 한 모퉁이에 형제가 운영하는 갈비김치찌개 맛집을 방문했다. 신촌역 인근에 위치한 해당 맛집은 돼지갈비·갈비김치찌개 전문 고깃집으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는 중이다.
매일 광주에서 공수한 담양식 돼지갈비를 4mm 두께로 백번 이상의 칼질을 해 포를 떠 사용하는 등 전국 각지에서 공수되는 최고의 식재료 또는 조리 과정에 있어 과학적 방법을 활용해 더욱 믿음이 간다.
갈비김치찌개의 깊은 맛을 일정하게 완성하기 위해서 모든 공정을 수치화, 계량화하는 방법을 내세워 돋보인다. 한 살 터울로 의기투합한 형과 동생이 신촌에서 사람들의 기억에 남는 가게로 오래도록 남자며 개업한 식당이다.
갈비김치찌개의 가격은 1인분의 8천원이며, 돼지갈비의 경우에는 270g 기준 1인분이 1만3천원이다.
KBS1 아날로그 감성 도시기행 다큐멘터리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