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구로구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구로구청 보건소는 22일 홈페이지에서 "확진자는 구로구 개봉동 소재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조모(41·남) 씨로, 현재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여행 가이드인 조씨는 지난 8∼16일 경북 의성, 안동, 영주의 성지순례 여행객들과 함께 이스라엘을 다녀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국내 총 확진자 수는 209명으로 증가했다.
코로나19 확진자 지역별 현황은 아래와 같다.
대구 126
경북 27
서울 21
경기 14
경남 4
광주 4
전북 2
충북 3
충남 1
제주 2
인천 1
전남 1
강원 -
부산 -
대전 1
세종시 -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22 09: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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