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핸섬 타이거즈’ 차은우가 문수인과 활약을 펼쳤다.
21일 방송된 SBS ‘핸섬 타이거즈’에서는 차은우가 몸을 던진 플레이를 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문수인은 1인 속공을 펼쳤고 상대 팀 파울로 자유투 2샷을 얻어냈다. 자유튜 2구까지 성공한 모습을 보이며 경기는 더욱 흥미진진해졌다. 상대는 상황 반전을 위해 스크린을 걸고 노마크 3점슛을 보였다.
서장훈은 "들어가지마라"고 말했고 실제 상대는 실패했다. 차은우는 독한 모습으 ㄹ보이며 몸을 박쳐 존 프레스 작전을 시행했다. 이는 앞서 서장훈 감독이 요구한 것. 이에 자유투, 작전까지 성공하며 훈훈한 결말을 맞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차은우 잘하더라", "차은우 진짜 근성 대박", "문수인 수비 강했다", "문수인, 차은우 너무 잘한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차은우, 문수인이 출연하는 SBS ‘핸섬 타이거즈’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재방송은 22일 오후 5시 SBS펀E를 통해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22 06: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