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이태원 클라쓰’ 김다미가 박서준의 상처를 어루만졌다.
21일 방송된 JTBC ‘이태원 클라쓰’에서는 조이서(김다미)와 박새로이(박서준)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서는 "상처 왜 이래요?"라고 물었고 새로이는 이에 대답했다. 이서는 "힘들었겠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그러자 새로이는 "조금"이라고 말하며 덤덤한 척 했다.
이어 이서는 "사장님의 과거에 내가 아픔을 깨달을 때 좋아하는 이 마음이 사랑임을 깨닫는다. 사장님의 먹먹한 목소리, 복받치는 감정 다시는 혼자 아프게 두지 않겠다는 생각들이 이 남자를 건드는 놈들은 다 죽여버리겠다는 다짐한다 . 사랑한다 "라는 나레이션이 더해지며 쓸쓸함을 더했다.
본격적인 새로이, 이서가 러브라인의 시작을 알린 JTBC ‘이태원 클라쓰’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재방송은 23일 오후 3시 30분 8회가 JTBC에서, 오전 9시 57분 7회, 11시 20분 8회가 JTBC2를 통해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22 05: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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