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안소희, 수지, 사나 등 남다른 캐스팅 실력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JYP가 국내 기획사에서 이것만큼은 경쟁력있다라고 인정받는 분야’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게시글 속에는 원더걸스 안소희, 미쓰에이 수지, 트와이스 미나-쯔위-사나, 있지 류원-유나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 멤버들은 모두 캐스팅 출신 멤버들로 알려지면서 JYP의 남다른 캐스팅 안목에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캐스팅팀 안목 ㅇㅈ 진짜 어디서 저런 애들을 쏙쏙 뽑아왔지”, “진짜 다 취향이야 ㅠㅠㅠ”, “제욉소속뿐 아니라 소속사 거쳐 간 애들 중에서도 존예 존많”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외에도 JYP를 거쳐 간 많은 스타가 있다. 방송을 통해서도 원래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활동을 거쳐 다른 소속사로 가게 됐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을 수 있었다.
특히 그중에서 아이유, EXID 하니, 하이라이트 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JYP엔터테인먼트에는 박진영을 비롯해 갓세븐, 투피엠(2PM), 데이식스, 트와이스, 스트레이키즈 등 가수들 외에도 윤박, 신예은, 강훈, 김동훈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