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김세정이 아이오아이(I.O.I)로 함께 활동한 최유정, 김도연이 속한 위키미키를 응원하고 나섰다.
지난 21일 김세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ㅋㅋㅋㅋㅋ쉽지 않군....ㅋㅋㅋ위키미키 화이팅 #dazzledazzle #dazzledance #wekimeki...미..미안” 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세정은 “위키미키 화이팅”이라 외치며 위키미키의 신곡 ‘대즐대즐(dazzledazzle)’ 댄스를 선보였다. 코끼리 코를 돌고 세정은 어지러운 듯 안무 후 이내 쓰러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최유정과 김도연이 “우리 수연언니보다 더 잘해” “귀여워 죽겠네. 잘한다 잘한다. 보고싶어”라고 댓글을 달아, 아이오아이 멤버들의 우정을 과시했다.
‘프로듀스101’을 통해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I.O.I)로 데뷔한 세정, 도연, 유정을 비롯한 멤버들은 활동 종료 이후에도 변함없는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12월 아이오아이의 재결합이 점쳐졌으나 김유정의 활동 중단 및 프로듀스 시리즈 조작 논란으로 중단된 상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22 02: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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