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이태원 클라쓰’ 박서준이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지난 21일 박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방사수 독려 밤받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서준은 꽃받침을 하며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블랙 비니로 밤톨 머리를 가린 채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무조건 본방사수!! 잘생겼어여”, “진짜 박서준 한 번만 보고 관 짜도 여한없어”, “밤받침이라니ㅋㅋㅋ너무 귀여워 박새로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박서준은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영화 ‘마녀’의 김다미와 함께 호흡을 맞추면서 두 사람의 연기 케미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박서준은 드라마 방영 전부터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태원 클라쓰’의 박새로이 역으로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며 팬들을 설레게 한 바 있다.
JTBC ‘이태원 클라쓰’는 현재 시청률 11.6%가 넘어 앞서 박서준이 팬들을 위해 포차를 열고 싶다는 공약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측은 공약에 대해 “아직 정해진 바는 없지만, 약속을 꼭 지킬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