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3' 윤하, 나이 역행하는 '뽀짝' 근황…눈물 쏟은 이유는?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가수 윤하가 '슈가맨3'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일상에도 이목이 모였다.

최근 윤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퀴즈 : 무엇을 찍었는지 맞혀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윤하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고 있다. 헤어메이크업 준비 중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 속 윤하는 머리핀을 꼽고 여전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정답 여신" "나이는 저만 먹네요" "너무 귀엽고 예뻐요" "윤하님 보려고 '슈가맨3' 본방사수했습니당" "보고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하는 21일 방송된 JTBC '슈가맨3'의 '고막메이트 특집'에 출연했다. 재석 팀 쇼맨으로 나선 윤하는 지난 시즌1 출연당시 안타까운 패배를 경험한 바 있다. 이에 윤하는 "사실 제작진이 언제 다시 전화가 올지 기다리고 있었다. 명예회복을 하기 위해 나왔다. 꼭 이기겠다"며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이날 윤하는 슈가맨으로 씨야가 등장하자 "함께 활동했던 씨야를 다시 보니 눈물이 난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를 보던 씨야도 울음을 터뜨렸다.

한편, 윤하는 최근 코로나19의 위험으로 인해 팬미팅을 취소한 바 있다. 당시 윤하의 소속사 C9 엔터테인먼트 측은 윤하의 팬카페를 통해 "윤하(YOUNHA) ‘Y.HOLICS’ 4기 팬미팅이 당사와 아티스트, 공동주최사 및 대관처와의 심도있는 논의 끝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우려 등 이유로 부득이하게 취소하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