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박정우가 이승호, 임태혁, 손희찬과 회동을 공개했다.
21일 박정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를 이기고 올라간 분들... 내일 재밌는 씨름 멋진 씨름 보여주세요”라며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는 이승호, 임태혁, 손희찬, 박정우가 이승호의 모습이 보인다. 박정우는 사진 속 임태혁과는 체급대항전에서, 이승호와 8강 진출자전, 손희찬과 패자부활전에서 대결을 치룬 바 있다.
그러나 마지막 손희찬과의 대결에서 안타까운 패배로 ‘씨름의 희열’에서 하차했다.
‘씨름의 희열’ 대표 미남 선수들의 회동에 누리꾼은 “‘씨열’ 비주얼 모임이야요” “훈훈하네요” “세상에 이 조합 무엇이야.. 빛이 나, 눈이 아플 지경이라구요”라며 감탄했다.
박정우의 해시태그에 따르면 이날 식사는 맏형 이승호가 계산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태백과 금강의 최고의 1인을 뽑은 태극장사 결승전인 마지막회가 22일 오후 9시 15분 110분 특별 편성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창원에서 직관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무관중 경기가 결정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21 21: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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