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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녀석들' 차돌박이 59년 전통 식당, 유민상 "양배추도 맛있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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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맛있는 녀석들'에서 차돌박이 59년 전통 식당에 방문한 뚱4의 모습이 공개됐다.

코미디TV 예능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코미디TV 예능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일 오후 8시 코미디TV와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 채널에서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261회에서는 뚱4 멤버 모두 복고 의상을 입고 모였다. 오늘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 유민상이 찾아갈 곳은 바로 '역사와 전통의 맛'을 자랑하는 21식당들이다. 1962년 작은 식당으로 시작해 3대에 걸쳐 분점을 운영 중인 차돌박이 집이 첫번째 맛집이었다.

강남에 위치한 차돌박이 전문점에 도착한 뚱4. 유민상은 "가게 입구에 들어가다가 내가 아주머니들 몇 분 하는 말을 들었는데, 거 돼지 4마리 이러시더라고"라며 찔렸던 이야기를 꺼냈고 이에 김준현은 "돼지 고기 이야기겠지"라며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59년 전통의 차돌박이를 먹으러 온 뚱4 멤버들은 사장님을 불러 막간 인터뷰를 진행했다.

영업한 지 얼마나 되셨냐는 질문에 사장님은 "62년 오픈해 59년 정도 됐는데 강남에서 영업한 지는 16년째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몇 인분을 시켜야겠냐는 말에 사장님은 "한 40인분은 시키셔야 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김준현은 "차돌이니까 가능하지 않을까?"라고 얘기했고 뚱4는 우선 차돌박이를 10인분만 시켜보기로 했다.

밑반찬이 나오고, '이십끼형' 유민상은 양배추를 먹으며 감탄했고 "양배추 자체가 맛있겠다라는 얘길 듣고 '소스가 맛있겠지'그랬는데 진짜 달달하니 맛있네"라고 말했다. 이어 '쪼는 맛 타임'이 시작됐다. 막둥이 문세윤의 사진 5장이 그려진 카드가 있었고, 이 사진들 중 가장 최근의 사진을 고른 1명이 '한입만'에 당첨된다. 뚱4 상의 가능하다는 말에 모두들 회의를 시작했다. 김준현은 완벽하게 기억을 해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민경은 하필이면 이번 차돌박이집에서 '한입만'에 당첨되어버렸고, 울상을 지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코미디TV와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으로 송출된다. 김준현, 유민상, 김민현, 문세윤이 '뚱4'로 출연해 입담과 '먹방'으로 세대와 성별 불문하고 많은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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