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본대로 말하라’ 장혁이 휠체어에서 일어나 움직이기 시작한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OCN 토일 드라마 ‘본 대로 말하라’ 7회에서 실종된 아이를 구출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이는 오현재(장혁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차수영(최수영 분)은 자신이 만났던 아이가 납치됐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현재에게 다시 한 번 공조를 요청한다. 산 중턱에서 버려진 채 발견된 용의자의 차량. 그러나 실종된 아이를 찾을 결정적인 단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오현재는 수영의 픽처링으로 아이가 있을 것이라 추정되는 공장을 알아내는 것에 성공한다. 하지만 이내 현장에서 매장된 현장을 발견된다.
그 가운데 지난 17일 공개된 7회 예고 영상에서 최형필(장현성 분)이 황하영 팀장(진서연 분)을 궁지에 빠트리기 위해 움직인다. 그는 “유괴 사건 잘 해봐야 본전이다”며 내쫓을 구실을 만들기 위해 납치 사건을 황팀장에게 맡겼다,
매장된 현장을 파는 장면과 함께 “시체 찾았습니다”는 의미심장한 말이 과연 아이가 숨진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하지만 이내 수영은 “저한테 전화가 올지 모른다”고 절규한다.
오현재는 “제3자 있다”며 확신에 차 말한다. 이어 황팀장은 강내에서 낡은 캐리어가 발견된다. 수영은 “현수 살아있겠죠”라고 불안에 차 물어보지만 오현재는 “서둘러. 유괴 사건은 시간 싸움이다”는 말로 그 물음에 답하지 않는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확실히 장혁이 나오면 포스가 있어서 드라마 분위기가 조성된다” “장혁 너무 멋지다” “진범 잡히는 꼴 보려고 끝까지 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