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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에나’ 드라마 첫 방송…"이젠 야구 대신 변호사" 재방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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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드라마 ‘하이에나’가 21일 첫 방송을 앞뒀다. 

21일 SBS ‘스토브리그‘ 이후 김혜수, 주지훈으로 돌아오는 ‘하이에나‘가 첫 방송을 앞두고 캐릭터 설명 영상을 공개했다. 

드라마 제목 ‘하이에나’는 다른 맹수들의 사냥감을 도둑질하는, 약삭빠르고 야비한 존재로 알려졌으며 주지훈은 "희재는 드라마 제목처럼 썩은 고기를 찾아 떠나는 사람이다"라고 말하며 차가운 머리에 더 차가운 심장을 가진 사람이라고 전했다. 

SBS ‘하이에나’ 방송 캡처 

이어 로펌 송&김에 소속된 촉망 받는 선호사라고. 형과 아버지가 법조계에 근무하는 법조계 금수저라고 알려졌다. 한편 김혜수는 오직 살아남는게 목표인 변호사로 만나 열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혜수는 법률 사무소 변호사 정금자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라고 알렸으며 둘의 케미에 벌서부터 기대를 모은다. 

드라마 SBS ‘하이에나’는 21일 오후 10시 본방송되며 재방송은 22일 오전 12시 50분, 오후 5시 30분 1회가 재방송된다. 2회는 22일 오후 10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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