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전현무와 출연을 예고한 가운데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21일 공개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 출연해 전현무와의 오랜만에 케미를 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나 2016년 분당에서 서울 수원 그리고 과천에 이어 서울까지 이어진 책장에 대해 "뭐야 그대로잖아"라고 말하며 웃었다. 온 집안에 추억이 생생한 모습에 박나래는 "그냥 도시에 사는 자연인이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불이 들어오지 않는 공간을 보며 전현무는 "이게 뭐하는 짓이냐"라고 말했다. 불빛 아래에서 뽐내는 상들에 전현무는 "어두워서 눈이 침침하다"고 말하며 폭소를 했다. 이어 "집들이에 이렇게 볼게 없냐"고 웃었다.
선공개를 통해 공개된 기안84의 집은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해있다고 알려졌다. 또한 기안84는 지난해 견물을 구입했다고 알리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자신의 사무실(안골마을)을 이전한 근황을 전했을 때에는 어마어마한 규모에 "세들어 살고 있다"고 밝히기도.
한편 기안84와 전현무가 출연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2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될 예정이다. 매주 금요일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