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은지원이 '은초딩미'를 가득 뽐냈다.
22일 방송될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젝스키스의 무대 뒤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젝스키스 멤버들은 안무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장수원의 실수를 포착한 은지원은 "너만 이거야 지금"이라며 안무 실수를 지적했다. 이에 장수원은 "(안무가 님이) 맞다고 했다"고 당당했다.
이에 멤버들은 해당 안무에 대해 토론을 이어갔다. 멤버들은 은지원을 향해 "지원이 형. 맨날 늦게 오니까 모른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를 본 안무가는 은지원의 편을 들어주며 미소를 지었다.
계속된 토론에 안무가는 "안무 틀린 사람 벌칙 하기로 하자"고 이야기했다. 모두 동의한 멤버들은 "옆방가서 연습하겠다"고 열의를 불태우기 시작했다.
가장 열심히 연습하는 은지원의 모습을 본 멤버들은 "연습실에서보다 더 열심히 하네"라며 어이없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재덕은 "(벌칙으로) 눈섭만 하자. 그리고 가부키"라고 제안했다. 은지원은 "부기는 내가 만들어 줄 것. 겁나 떄려서"라고 의지를 불태웠다.
툭닥거리며 싸우는 젝스키스의 모습을 본 송은이는 "약간 중학생들 같다"고 미소를 지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저번주 넘 재밌게 봐서 이번주도 넘 기대 !! 찐친 젝키의 티키타카", "우당탕탕 젝키유치원 빨리보고싶다!", "춤연습의 확실한 동기부여", "은리다님의 말씀은 충고입니다. 한번도 잔소리라고 생각한 적 없습니다라고 했던 덕의 말이 생각나네요", "저번주에도 젝키 완전 웃겼는데 이번 주도 엄청 기대됩니다 대기실에서 서로 티키타카 너무 웃기고 보기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 그리고 시작되는 다양한 '참견 고수'들의 시시콜콜한 참견을 그리고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MBC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