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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 노광식, 박해진 책상에서 '나성개발' 명함 발견…'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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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포레스트' 노광식이 박해진의 명함을 보고 의심을 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포레스트'에서는 최창(노광식)이 강산혁(박해진)의 책상에서 명함을 발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산혁은 최근 조광필(김영필)과 접촉한 적이 있는 봉대용(류승수)에게 "요즘 바쁘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봉대용은 "쓸 데 없는데 신경쓰지말고 네 일이나 신경 써라"라고 답했다.

KBS '포레스트'
KBS '포레스트'

박형수(이시훈)은 강산혁에게 미령임업 최정목(이도경)을 끌어내리기 위해 아들 ㅗ치창(노경광식)을 겨냥하자고 말했다.

최창은 강산혁의 책상에서 나성개발의 명함을 발견하고 의심을 했다. 앞서 최창은 아버지 최정목으로부터 나성개발이 미령숲을 개발하려고 한다는 소식을 들은 바 있다. 최창은 강산혁이 이 명함을 가지고 있는 이유가 궁금했다.

그때 강산혁이 구조대로 복귀했고, 최창은 "외식이 잦다. 구조대원이 구조대 밥은 안 먹냐"고 물었다. 

한편 이날 강산혁이 준비해왔던 미령숲 개발 허가가 시작됐다. 강산혁은 조광필 걱정을 하며 "이렇게 대서특필 됐는데 조용한 게 이상하다"고 불안해 했다. 그 사이 조광필은 최정목을 만나 새로운 계획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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