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뮤지컬배우 김소현이 '코로나있다'를 홍보했다.
21일 김소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건강 조심하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한 사이트 링크를 게재한 그는 "#코로나있다 안전지역인지 알려준대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코로나있다'에서 검색한 해당 지역의 상황이 담겨 있다. 김소현이 검색한 지역은 '약간 불안'한 지역으로 확인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늘 몸 조심하세요! 외출하실 땐 꼭 마스크", "소현님도 준호님 주안이 모두 조심하세요", "배우님도 조심 또 조심하세요", "배우님도 마스크 꼭 끼시고 조심하세요", " 개강도 미뤄지고 관극이고 군대고 뭐고 최대한 다 미루고 있는중이에용", "빨리 안정되길 기도할뿐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CORONAITA(코로나있다)는 검색한 지역의 확진자 수 및 방문 장소를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다. 원하는 지역을 검색할 시에는 10Km 이내 확진자 방문 장소를 확인이 가능하다.
이날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한 CORONAITA(코로나있다)는 동시접속자 수가 급증하며 잠시 오류가 생기기도 했다. 현재는 안정됐으며 코로나 확진자 경로 확인이 가능하다.
21일 오후 3시를 기준으로 국내 확진자 수는 총 156명으로 확인되고 있다. 이중 대구와 경북지역에서 만 111명이 발병한 것이 알려지며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21 15: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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