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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2‘ 양세종-안효섭, 과거에도 드라마로 만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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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2‘ 양세종이 예고를 통해 출연을 알린 가운데 안효섭과의 케미 역시 주목 받을 예정이다. 

18일 공개된 SBS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는 양세종이 위기에 봉착한 돌담병원을 찾았다. 

양세종은 등장하자마자 "브레인은 괜찮냐"고 물으며 의사가운을 입고 등장했다. 또한 서우진(안효섭)에게 "왜 안보여? 손은 좋다면서 눈은 별로 안 좋은 모양이지?"라고 물었다. 또한 이후 도인범(양세종)은 "그들의 목적은 어떻게든 돌담병원을 닫을 구실을 만드는 것"이라고 말하며 돌담병원을 돕겠다는 취지의 말을 남기기도. 

SBS ‘낭만닥터 김사부2‘ 방송 캡처

또한 "방금 전에 뭐한거야 서우진 선생"이라고 말하며 돌담병원의 해체를 막아설 도인범 역을 분할 것임을 예고했다.  

이에 도인범과 서우진의 의외의 총알 케미에 네티즌들은 "인범이 우진이 케미 어쩔꺼야", "벌써 기대되잖아", "양세종이랑 안효섭 케미 대박"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양세종과 안효섭은 2018년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 삼촌과 조카로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양세종, 안효섭이 출연하는 SBS ‘낭만닥터 김사부2‘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으로 후속으로는 김서형 주연의 ‘아무도 모른다‘가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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