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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전 여자친구 우주안, 악플러에 일침 "악담할 시간에 자기 인생 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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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강타 전 여자친구이자 레이싱모델 우주안이 악플러에 일침을 가했다.

지난 20일 우주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악플 고소 진행이 이루어지는 중이다. 소송 진행이 되는 중인지, 6개월 만에 피고소인분들 DM이 오네요. 사과를 담아서 반성하시니 다행이고, 마음이 한결 위로된다"고 전했다.

이어 "다만 어떤 경우도 선처는 없다. 그렇게 마음을 먹고 진행한 거다"라고 밝혔다.

우주안은 "제가 악플을 감수할 이유는 단 하나도 없다. 그걸 떠나서라도, 잘 모르는 사람에게 특히 나쁜 감정으로 집착하는 거 그만두세요"라며 "남의 인생 저주걸고 악담하고 소설 쓸 시간에 자기 인생을 돌보세요"라고 일침을 가했다.

우주안 인스타그램
우주안 인스타그램
우주안 인스타그램

끝으로 그는 "내 주변엔 든든하고 좋은사람들이 넘치도록 많다. 평소 멘탈도 엄청 긍정적이고 행복해하는 스타일이라 악플써봤자 타격도 못주고 벌금은 물어야되구 안타까워서 남긴다"고 마무리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말에 기분나빠하는 사람은 악플러란 증거임", "악플러들은 고소해야된다", "언니 힘내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주안은 지난해 8월 강타와 찍은 영상을 SNS에 올려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강타는 "2018년 결별 이후 7월 말 우주안과 만났다"면서 "이대로 서로의 인연은 정리하기로 결론을 지었다"며 사건을 마무리 지었다.

하지만 오정연의 폭로글로 인해 세 사람의 관계가 재조명됐다. 강타에겐 양다리 의혹이 제기됐으며 우주안은 일부 네티즌으로부터 악플에 시달리자 SNS를 통해 "내게 근거없이 ‘바람녀’ 프레임 씌우지 말아 달라”며 호소했다.

이후 우주안은 "오정연과 해명이 된 상태고 서로가 오해가 없음에 삭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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