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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엄마 직업은 안 맞아”…이윤성♥홍지호 부부 첫째 딸, 진로에 대한 고민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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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이윤성 홍지호 부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두 사람의 딸 홍세라 양의 진로 등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윤성 홍지호 부부는 딸 홍세라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또한 딸 홍세라 양의 진로 문제가 조명됐다.

당시 방송에서 이윤성은 "(홍)세라 너 어릴 때 수의사 하고 싶어했잖아"라며 딸 세라의 진로에 대해 물었다. 그러나 세라는 진로를 정하지 못했고, 꿈이 없다고 답해 엄마 이윤성을 놀라게 했다.

tvN '애들 생각' 화면 캡처
tvN '애들 생각' 화면 캡처

홍세라는 "주변 친구들도 아직 진로를 못 정했다"라며 "저도 똑같은 것 같다. 저도 아직 뭘 해야할지 모르겠다"며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고 털어 놓았다.

이어 이윤성과 입시 선생님는 딸 세라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묻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이윤성은 "너는 아빠의 직업은 어때?"라며 의사의 길은 어떤지 물었다. 동시에 "연극영화과는 어때"라며 자신의 진로와 비슷한 학과 진학에 대해서도 물었다.

그러나 홍세라는 엄마 이윤성의 직업인 배우, 아빠 홍지호의 직업인 의사 어느 쪽에도 흥미를 느끼지 못했다. 홍지호 이윤성 부부의 딸 홍세라는 "엄마 직업은 저랑 안 맞는 것 같고 아빠 직업은 좋은 직업이긴 한데. 공부 떄문에 힘들 것 같다"는 솔직한 이야기를 꺼냈다.

홍세라는 홍지호 이윤성 부부의 첫째 딸이다. 두 사람은 결혼 이후 슬하에 1남 2녀를 자녀로 두고 있다. 아들은 치과의사 홍지호가 전부인과 사이에서 얻은 아이로 알려져 있다. 이윤성 역시 한 번의 이혼 이후 재혼을 통해 홍지호와 만났다.

홍지호와 이윤성 부부는 오늘(21일) 오후 방송되는 MBC '공부가 머니'에 출연해 둘째 딸 홍세빈의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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