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가수 양준일이 ‘라디오스타‘ 촬영 비하인드를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20일 양준일은 유튜브 ’OFFICIAL양준일’에 ‘라디오스타‘ 준비하는 양준일! 재미있게 촬영 마쳤습니다! 라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양준일이 예능 출연을 앞두고 살짝 들떠하는 모습 뿐만 아니라 라디오스타를 향하는 솔직한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누구누구 묵사발 나러"라고 말하며 출연을 앞두고 위트있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블링블링한 쥬얼리를 자랑하며 텐션이 최고조인 모습을 보였다. 갑자기 시작된 영어시간에도 "준비가 됐다"고 영어로 말하며 "오늘 준비 됐습니까"라는 말에 "이제 배고프다"며 "여기 음식점 없나?"라고 물으며 상암MBC에 궁금증을 더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벌써부터 라디오스타 보고싶다", "책이 드디어 배송됐다 엽서도 맘에 들고 다 마음에 든다", "준일님 티비든 라디오든 가리지 말고 많이 나오셨으면 좋겠다", "준일오빠 팬사랑 드시니 나날이 젊어지신다", "양준일의 50대에 응원을 보낸다", "밝은 모습 너무 좋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양준일은 19일 ‘라디오스타‘ 녹화를 확정지었다고 전했으며 그가 출연을 알린 MBC ‘라디오스타’는 3월 방송 예정이라고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