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신예 박지원이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일 FNC엔터테인먼트는 "신인 배우 박지원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배우로 다양한 매력을 가진 박지원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박지원은 웹드라마를 통해 도시적인 미모에서 나오는 남다른 연기력을 보여주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전속계약과 더불어 박지원은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 출연 소식을 함께 전했다.
그는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서 기센 언니, 오빠 밑에서 자란 혜천 시청 공무원 최민정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치게 됐다.
또한 다음달 18일 방송되는 MBC '그 남자의 기억법'에도 출연을 확정지으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가고 있다.
FNC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한 박지원이 앞으로 보여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21 09: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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