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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①] ‘사랑의 불시착’ 김정현 “영화 ‘기생충’ 보고 자극, 영어 공부 시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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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라라 기자] ‘사랑의 불시착’ 김정현이 영화 ‘기생충’을 보고 자극을 받아 영어 공부를 시작했다고 한다.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김정현의 종영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김정현은 올해 목표에 대해 묻자 망설임 없이 “영어 공부”라고 했다. 그는 “제가 운이 좋게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자리한 장혜진 박명훈 선배와 함께 작품을 했다. 선배님들이 그쪽에서도 한국 배우들에게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고 들어서 제일 처음 표준어를 배우기 위해 노력한 것처럼 영어를 열심히 하려고 한다. 시상식을 보니 제가 다 뿌듯하더라. 그런 현장에 설 수 있으면 어떨까 싶었다. 그래서 지금은 영어 공부에 대한 이슈가 가장 크다. 사실 올해가 목표라고 했지만 현재 기초적인 단계다. 프리토킹할 수 있게 도전하고 싶다”고 눈을 빛냈다.

김정현 / 오앤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정현 / 오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러나 그의 최종 꿈이나 목표가 할리우드 진출은 아니다. 그는 “스코어나 어떤 자리가 제 배우로서 최종 꿈은 아니다. 작품으로 꾸준히 대화하고 소통하는 것이 중요한 듯하다. 두루뭉실하지만 참 어려운 일인 듯하다”며 “어떤 사람에게 한 작품이 인생작이고, 그 사람의 인생을 바꾸기도 하지 않나. 그런 일을 하는 것은 귀하다고 생각한다”고 배우로서 자부심을 드러냈다.   

tvN 토일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가 사랑하게 되는 특급 장교 리정혁의 절대 극비 러브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해 12월 14일 첫 방송돼 지난 16일 종영했다.

김정현은 극 중 거액 공금 횡령 사기 혐의를 피해 북한에 몸을 숨긴 구승준 역을 맡았다. 그는 북한에서 일생일대의 사랑 서단을 만나 애절한 로맨스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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