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일본 출신 배우 유민, 결혼 1년 8개월 만 아들 출산 알려…“책임 갖고 열심히 키워나갈 것”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일본 출신 배우 유민(일본명 후에키 유코)이 아들을 출산한 사실이 전해졌다.

유민은 2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서 "저 유민이는 최근에 건강한 아들을 무사히 출산했습니다"라는 장문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사랑스러운 아기를 바라보며 하루하루 가족과 함께 행복을 느끼고있다"며 "건강하게 태어나 준 것에 대한 감사를 잊지않고 책임을 가지고 열심히 키워 나가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그동안 챙겨주시고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유민 인스타그램
유민 인스타그램
유민 인스타그램
유민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축하드립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몸조리 잘하세요♥", "완전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민은 일본서 배우로 활동하다 한국으로 넘어와 한국서도 배우 활동을 이어갔다.

당시 '강호동의 천생연분' 등의 예능 프로그램서도 자주 모습을 비췄던 그는 한동안 소속사 문제로 일본에 건너가 있어야 했다.

그러다 2009년 '아이리스'에 출연하면서 다시 국내 활동을 시작했고, 이후 '인생은 아름다워', '아이리스 2' 등에서도 활약했다.

일본에서 꾸준히 작품활동을 하던 그는 지난 2018년 일반인인 일본 남성과 결혼했다고 알렸다. 그리고 금일 아들 출산 소식까지 전하면서 그는 기분 좋은 2020년을 맞이하게 됐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