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사랑의 불시착’ 김영민 배우의 나이가 화제에 올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71년생 50살 배우’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게시글 속에는 김영민 배우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그는 배우다운 남다른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특히 50대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동안의 외모를 자랑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구해줘 2에서 목사 연기 아주 좋았습니다”, “만복 동무 동생인 줄 알았는데”, “귀때기..30대로 봤는데 무슨 일이야 나이 알고 깜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영민은 최근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정만복 역으로 분해 통칭 귀때기라 불리는 도감청실 소속 군인으로 활약했다. 과거 리정혁(현빈 분)의 형 무혁과 친구였다.
그는 1999년 ‘나운규’를 시작으로 연극무대를 통해 연기 활동을 했다. 이후 ‘수취인불명’, ‘멋진 하루’, ‘화이’, ‘베토벤바이러스’, ‘나의 아저씨’, ‘구해줘2’ 등에서 열연을 펼치며 대중에게 눈도장 찍었다.
‘사랑의 불시착’ 이후 그는 김희애, 박해준, 박선영 등과 함께 JTBC ‘부부의 세계’에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21 04: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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