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가수 윤수현이 A형 독감으로 고생했던 사실이 전해졌다.
지난 20일 윤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1 ‘진품명품’ 출연 소식과 함께 입원 관련해 “현재는 회복하였습니다”라고 알렸다.
윤수현은 앞서 지난 19일 “#MBCeveryone #나는트로트가수다 첫방송 나왔어요^^* A형독감걸려서 입원중에 병원에서 출퇴근하며 정말 힘들게 마쳤드랬죠”라며 병상에 누워 링거를 맞고 있는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이어 “화면에 얼굴이 막 부어서 눈이 잘 안떠지는거 보이셨나용. 컨디션도 실력이지만! 조심했지만!! 사람 만나는 업이 업인지라. 감염이...당시 녹화전날 사진 인증 투척”이라고 덧붙였다.
윤수현의 건강 회복 소식에 팬들은 “몸은 좀 괜찮은지요” “퇴원은 하셨네요” “건강한 모습 좋아요~”라며 걱정과 안도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수현은 광고CM송으로도 사용되는 자신의 앨범 ‘천태만상’으로 유명한 트로트가수다.
지난 19일에는 ‘나는 트로트가수다’에 출연해 ‘비 내리는 호남선’을 열창했으나 탈락 후보에 올르는 위기를 맞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21 02: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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