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몬스타엑스(MONSTA X)가 데뷔 후 처음으로 미국에서 정규 앨범을 발매한 가운데, 이들이 방송에서 신곡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몬베베들의 눈길을 끈다.
몬스타엑스는 20일(현지시간) 'NBC TODAY with Hoda & Jenna'에 출연해 'YOU CAN'T TAKE MY HEART'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스튜디오를 찾은 방청객들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앞서 몬스타엑스는 지난 14일 미국 정규 1집 'ALL ABOUT LUV'를 발매했다.
전곡이 영어로 제작된 이번 앨범은 프렌치 몬타나와 핏불(Pitbull), 윌 아이 엠(will.i.am)이 참여한 것으로도 많은 화제를 낳았다.
이 중 타이틀곡인 'YOU CAN'T TAKE MY HEART'는 미국 타임(TIME)지가 꼽은 금주의 베스트 5에 선정되기도 했다.
2015년 데뷔한 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 민혁, 기현, 형원, 주헌, 아이엠(I.M))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NO.MERCY'를 통해 데뷔했다.
지난 2018년부터 미국 무대를 두드려온 이들은 최근 정규 앨범 발매에 이어 방송에 출연하면서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주헌은 최근 불안증세로 활동을 일시 중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