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3월 5일 개봉을 앞둔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는 개봉전 4개의 부문에서 수상하며 올 상반기 기대 영화로 떠올랐다. 강말금, 윤여정, 김영민, 윤승아, 배유람이 출연을 알린 ‘찬실이는 복도 많지’는 멜로, 로맨스 영화.
특히나 강말금 배우는 ‘찬실이는 복도 많지’를 통해 영화 첫 주연을 맡았다고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또한 윤여정 배우는 무료 출연을 했다고 알리며 출연 이유에 대해 밝히기도.
일이 끊긴 영화 프로듀서 찬실이 소피네 가사 도우미로 취직해 등장하는 여러 인물을 통해 "복을 담는" 영화로, 김초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김초희 감독은 ‘겨울의 피아니스트’를 시작으로 ‘우리 순이’, ’산나물 처녀’ 이후 ‘찬실이는 복도 많지’로 돌아왔다. 김 감독의 영화는 꾸준히 높은 평점을 기록하며 남다른 개성과 유쾌함을 담아냈다.
강말금 배우의 본명은 강수혜로 꾸준히 공연을해왔다고 알려진 그는 영화 ‘니나내나’에서 단역을 ‘욕창’에 이어 주연으로 등장한다.
한편 ‘찬실이는 복도 많지’는 오는 3월 5일 전 극장에서 개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