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미스터트롯’ 이찬원이 아이돌 미모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본선 3라운드 기부금 팀 미션이 진행됐다.
이날 김중연, 노지훈, 장민호, 김경민의 ‘트롯신사단’이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트롯신사단’은 앞서 공개된 연습 영상에서 김경민이 인대가 늘어나고 연골 부상에도 연습에 열중해 완벽한 무대를 만들어냈다.
이어 기부점수가 합산된 순위가 공개됐다. 트롯신사단이 5위, 4위는 사형제, 3위는 사랑과 정열, 2위는 뽕다발이 차지했으며 패밀리가 떴다가 1위로 우승했다.
특히 이날 패밀리가 떴다의 이찬원의 달라진 외모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날렵해진 턱선과 아이돌 미모로 변신해 각종 커뮤니티에서 그의 미모에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찬원 얼굴 백 점”, “뭐야 이찬원 살 빠진 건가? 갈수록 너무 예뻐짐”, “뭐야 나 왜 이렇게 찬또한테 진심인 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본선 3라운드의 진은 임영웅이 이름을 올렸으며 대국민 응원 투표에서는 이찬원이 임영웅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21 00: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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