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해피투게더4’ 습관성형 다이어트 프로젝트가 중간점검에 나섰다.
2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는 멤버들이 각자의 다이어트 이후 2주간의 체중 변화를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홍현희는 "마이크 뿐만 아니라 달린 추도 빼도 되는지" 물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내 2주차 결과가 공개됐다. 전현무는 77.6kg으로 0.1kg 증가했다고. 유재석은 "인간적이다"라고 말하며 "이런거 좋다"고 언급했다.
이어 조세호의 체중 결과에는 83.4kg에서 1.2kg를 감량한 모습을 보였다. 홍현희 역시 1.1kg를 감량하며 놀라움을 자아냈고 정준하 역시 1.6kg를 빼며 눈길을 끌었다.
의사는 "초기 정체기가 있다"며 "다시 체중이 증가하려는 현상이 일어난다"고 말했다. 이어 "초반보다 표정이 다들 우울해보인다"고 말하며 눈길을 끌었다.
정준하, 조세호 등이 출연하는 KBS2 ’해피투게더4’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21 02: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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