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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 직접 잡은 뉴질랜드 하푸카는 무엇?…"킹피쉬와는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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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도시어부 시즌2’에서 배우 남보라가 잡은 하푸카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20일 방송된 MBN ‘도시어부 시즌2’에서는 배우 남보라가 출연해 하푸카를 잡는 모습이 방송됐다. 

하푸카(Hapuku)는 오스트레일리아 남서부, 뉴질랜드 주변 수역에서 분포하며 등쪽이 어둡고 전체적으로 짙은 회색을 띈다. 도한 경골어류로 몸은 대형으로 가늘고 옆으로 납작하다고. 

MBN ‘도시어부 시즌2’ 방송 캡처

또한 수심 50~400m의 깊은 바다의 바닥 근처에 서식하며 몸길이 50cm 이상이 되면 저층으로 이동한다고 알려졌다. 또한 저서성 어류나 정어리 등을 먹고 산다고 알려졌다. 

특히나 해당 방송에서는 남보라가 1m가 넘는 하푸카를 잡는 모습이 그려지며 눈길을 끌기도. 킹피쉬는 뉴질랜드 갯바위 낚시로 유명한 어종이다. 

남보라가 출연하는 MBN ‘도시어부 시즌2’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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