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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의 희열' 측, 코로나19 여파로 창원 태극장사 결정전 무관중 진행…'온라인 티켓 자동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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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기자] '씨름의 희열' 파이널 라운드 '태극장사 결정전'이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20일 오후 KBS2 '씨름의 희열' 공식 홈페이지에는 "씨름의 희열 제작진에서 긴급하게 알려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공지가 게재됐다.

'씨름의 희열' 측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2월 22일(토) 창원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태극장사 결정전'은 무관중으로 전환됨을 알려드린다"며 "온라인 신청자는 자동 취소될 예정이며, 현장관람은 불가하다. 관람객과 선수들의 안전을 위한 부득이한 결정임을 양해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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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팬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개최될 예정이었던 '태극장사 결정전'은 최근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으로 '씨름의 희열' 제작진과 창원시, 대한씨름협회가 논의한 끝에 무관중 개최를 결정했다.

제작진은 "파이널 라운드를 위해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시청자들과 선수들이 직접 만날 기회를 만들고자 노력했다. 그러나 관람객 및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부득이한 결정을 내리게 됐음을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선수들은 최고의 경기를 위해 지난 몇 달을 땀 흘리며 훈련했다. 불가피한 상황으로 현장관람은 취소됐지만 방송으로나마 그들이 펼칠 명승부를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파이널 라운드 '태극장사 결정전' 티켓은 지난 17일 인터파크티켓으로 예매를 시작한지 10분 만에 매진돼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한편 경남 창원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LG세이커스 홈구장)에서 열리는 KBS2 '씨름의 희열' 파이널 라운드 '태극장사 결정전'은 오는 22일 오후 9시 15분부터 약 110분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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