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기적의 습관'에 출연한 이윤성이 치과의사 남편, 두 딸과 함께 사는 집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TV조선 '기적의 습관' 14회에는 탤런트 이윤성이 출연해 가족들과 함께 사는 집을 공개했다.
올해 48살이 된 이윤성은 시간이 멈춘 듯한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했다. 이윤성을 본 안현모는 "얼굴도 얼굴이지만 몸매가 아이 둘을 출산하셨다고는 믿기지 않는 몸매"라고 칭찬했다. 이윤성의 첫째 딸 세라는 올해 중3, 둘째 딸 세빈이는 올해 중1이 됐다.
건강관리에 대해서는 "치아에 관해서는 남편이 잘 챙겨주는데 신체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제가 가장 걱정인 게 만성 위염이 있다. 그러다 보니 염증을 간과하면 암으로 갈까봐 나이 먹으면 모든 게 걱정이 되더라. 건강만큼은 제 스스로가 챙겨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고백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경기도 용인에 있는 이윤성 가족의 집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는 아늑한 분위기의 부부 침실을 비롯해 딸의 방, 깔끔하고 심플한 거실, 이윤성과 홍지호의 어린 시절 사진들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윤성은 2002년 10월 김국진과 결혼한 뒤 2004년 이혼했다. 다음 해인 2005년 2월 홍지호와 재혼해 슬하 두 딸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