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더 로맨스’ 정제원(원)이 출연해 강한나와 이야기를 나눴다.
20일 방송된 JTBC ‘더 로맨스’에서서는 강한나와 정제원이 출연해 자신의 시나리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제원은 "누나가 생각한 시나리오는 뭔데?"라고 물었고 강한나는 "아 내가 생각한 시나리오? 제목은 귀엽게 너의 마음은 음소거"라고 말했다.
이어 강한나는 "우리가 항상 누군가를 만나면 지금 기분이 어떨까, 마음이 어떨까 생각한다"며 "한 여자는 자신을 좋아하는 남자의 마음이 소리가 들리지만 여자는 그런 이유들로 헤어지기도 했다"는 설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남자는 마음의 소리를 몰라. 오히려 소극적이고 상처와 두려움이 많다. 그래서 마음의 소리를 표현할 줄 몰라 매번 시련을 겪게 된다"며 시나리오를 설명하자 원은 "재밌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제원, 강한나가 출연한 JTBC ‘더 로맨스’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20 19: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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