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탤런트 김승현이 헌혈홍보대사로서 모범을 보였다.
20일 김승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헌혈은 사랑입니다. 홍대입구역 9번출구 #홍대헌혈의집 은장 감사합니다 #대한적십자사 #헌혈홍보대사 #김승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승현은 헌혈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을 셀카로 남겼다. 또 다른 사진 속 김승현은 포장증(은장)과 함께 선물을 손에 들고 미소짓고 있다.
이에 누리꾼은 “멋지세요” “선한 영향력 언제나 멋진 오빠” “언제나 너무 멋있으신 새신랑이십니다”라며 그의 모범적인 모습에 감탄했다.
김승현은 지난해 6월부터 헌혈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그 이후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헌혈하는 모습을 종종 공개한 바 있다.
이번에 김승현이 받은 은장은 헌혈 30회를 달성하면 소정의 선물과 함께 받을 수 있다. 금장의 경우는 50회다.
한편 김승현은 ‘알토란’의 장정윤 작가와 지난달 결혼했다. 최근 ‘살림하는 남자들2’를 통해 사랑받고 있는 김승현과 방송작가의 결혼이 세간의 화두를 모으기도. 이후 김승현은 ‘알토란’ ‘살림남2’ ‘진짜 농구-핸섬타이거즈’ 등 각종 예능에서 활약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20 18: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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