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하하하(hahaha), 어머니가 그린 삼색 고양이 그림 공개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유튜버 하하하(hahaha)가 어머니가 그린 삼색 고양이 그림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유튜버 hahaha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삼색이를 그려보았다(feat.어머니그림)"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유튜버는 "어머니가 그려주신 삼색이 유화그림. 혼자 보기 아까워 올리는 영상이다. 오늘부터 그림 공부를 해볼 생각이다"라는 부연 설명을 더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고양이 그림을 그리다 포기하는 hahaha의 모습이 담겨 있다. hahaha는 이어 어머니가 직접 그린 삼색이 유화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상을 본 구독자들은 "어머니가 그리신 유화,  눈덮인 시골풍경, 고양이 실물을 보러가야겠다고 나가시는 하하하님. 에메랄드 눈의 애교쟁이 고양이.....모든게 너무 동화속의 한 풍경같아서 할말을 잃었슴다", "보자마자 아니 이사람은 못하는게 뭐냐;;; 하면서 들어왔.......어?", "고양이에게 정은 안줄것이다 하지만 알꽉찬 붕어 잉어등 영양식을 제공할것이며 실버버튼으로 급수기를 만들어주고 초상화를 그려주기 위해 그림을 배워볼 생각이다", "그림 그리다 그림 주인공이 보고싶어 당장 나가는 찐사랑", "어머니가 그리신 삼색이 사진 원본인줄 알았네요 정말 잘 그리셔서 놀램" 등의 댓글을 남기며 어머니의 그림 실력에 감탄했다.

한편 hahaha는 구독자 56만 5천 명을 보유한 반려동물 유튜버로, 구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