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모델 신재은이 몰디브에서 찍은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지난 19일 오후 신재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졸린데 왜 안재워죠?!?!", "인상 팍 쓰는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네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독특한 패턴의 수영복을 입고 휴식 중인 신재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비키니가 아닌 수영복을 입어도 가려지지 않는 신재은의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남편한테 자장가 불러달라고 해보세요", "재은 님은 발도 타고 났어요. 얼굴도 예쁘지만 건강하다는 게 그 증명이예요. 제가 발 사진만 찾아보기도 했어요. 항상 건강하세요", "발 사진 보고 고로케 튀김 가루가 생각났어요"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앞서 신재은은 인스타그램에 몰디브에서 촬영한 사진과 영상들을 올리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 신재은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약 150만 명이며, 새로 업데이트된 몰디브 사진은 올린 지 약 20시간 만에 좋아요 수 7만 7천 개를 기록하며 새로운 리즈 갱신을 예고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20 18: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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