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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이윤지 남편 정한울, 올라프로 변신했지만… 딸 라니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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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의 이윤지 정한울 부부가 둘째 라돌이가 태어나기 전 첫째 딸 라니와 함께 눈꽃 여행을 떠난다는 내용의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최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측은 공식 채널들을 통해 곧 태어날 라돌이를 만나기 전 딸 라니와 함께 여행을 떠난 이윤지 정한울 부부의 모습을 공개했다.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예고 영상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라니는 엄마 이윤지, 아빠 정한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정한울은 아내 이윤지, 딸 라니가 함께 탄 썰매를 쓸며 '인간 썰매'로 변신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화면 캡처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화면 캡처

또한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를 통해 이윤지 남편 정한울은 다시 한 번 영화 '겨울왕국'의 캐릭터 올라프로 변신해 딸 라니 앞에 나타난다. 그러나 같은 썰매장에 있던 아이들이 "올라프는 저런 팔 아냐", "알고보면 사람이다"라고 말하며 이윤지 정한울 부부를 당황시킨다.

그러나 라니는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등장한 올라프와 다정한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한올라프가 말을 하기 시작하자 라니는 크게 당황하며 눈물을 흘린다.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예고 영상 공개 이후 네티즌들은 "알고 보면 사람이다 ㅋㅋㅋ", "원래 영화에서 올라프도 말 하는데 라니야 ㅠㅠ", "라니 표정 충격 받았나봐요", "올라프가 갑자기 말 해서 놀랐나봐요", "라니 울지마", "주변 아이들 너무하네요 ㅠㅠ", "자기보다 한참 어린 동생 동심 좀 지켜주지.." 등의 댓글을 남겼다.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인 이윤지와 남편 정한울을 앞선 방송에서 딸 라니를 위해 올라프로 변신해 남다른 우정을 나눴다.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의 라니가 두 번째로 등장한 올라프와는 어떤 이야기를 담아낼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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