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복면가왕' 정미애가 선보인 '달의 몰락' 무대가 계속해서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 240회에서는 합정역 5번출구와 대결을 펼친 아메리칸 핫도그의 모습이 그려졌다.
2라운드에서 아메리칸 핫도그는 김현철의 명곡인 '달의 몰락'을 선보여 패널들과 청중평가단의 감탄을 자아냈다.
경연 결과 아메리칸 핫도그는 합정역 5번출구를 이기고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복면가왕' 출연 당시 정미애는 가왕전까지 진출했지만 낭랑 18세에 아쉽게 패했다.
무대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잘한다. 자꾸 반복해서 듣게 되고 청량함에 기분이 좋아진다", "노래 정말 잘한다. 목소리도 깨끗하고 시원하고 고음도 정말 잘 부른다", "명곡과 명품 보컬의 만남. 진짜 잘한다", "장르 불문 통틀어 한국 가수 중 1위라는 의견에 공감이 간다", "미스트롯때보다 안정감 있게 들린다. 놀라운 무대였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미애는 지난해 5월 종영한 TV조선 '미스트롯'에서 최종 1위인 송가인에 이어 최종 2위로 선을 차지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20 16: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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