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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장보리’ 성혁, 과거 훈남 모습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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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왔다 장보리’ 배우 성혁의 과거 활동 모습이 화제다.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에서 문지상 역으로 열연 중인 성혁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변함없이 샤프한 외모를 자랑하는 성혁의 예전 사진을 공개했다.
 
‘왔다장보리’ 성혁 / 사진=FNC엔터
‘왔다장보리’ 성혁 / 사진=FNC엔터
공개된 사진은 올 초 방송된 TV조선 드라마 ‘백년의 신부’ 촬영 당시 찍힌 사진으로, 지금보다 살이 빠져있는 모습에 한층 또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당시 차갑고 냉정한 엘리트 장이현 역을 연기한 성혁은 캐릭터에 알맞은 시크하고 날렵한 미모를 자랑하며 안방 시청자들의 뜨거운 지지를 얻었다.
현재 성혁은 ‘왔다 장보리’에서 최강 악녀 이유리(연민정 역)를 향한 치열한 복수전을 펼치며 ‘왔다 장보리’ 속 유일한 ‘연민정 헌터’로 활약하고 있다. 매 순간마다 시청자들의 답답한 속을 긁어주며 ‘탄산남’ ‘문사이다’ 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한편, 성혁이 출연 중인 ‘왔다 장보리’는 총 50부작으로 종영 6회만을 남겨 두고 있으며, 13일(토) 밤 8시 45분에 45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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