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이이경이 트로트 가수로 변신했다.
20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칼퇴근'을 발매한 이이경이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이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의 새로운 도전-! #칼퇴근 이 공개 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칼퇴근'의 자켓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음원사이트에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 뮤직비디오는 프로필 링크에!"라며 깨알같은 홍보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여러분 오늘도 꼭 칼퇴근 하세요♥"라고 덧붙이며 네티즌들을 향한 귀여운 애교를 보여줬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강렬한 레드 수트를 입고 검은색 가방을 손에 꼭 쥔 채로 눈을 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자켓 및 뮤직비디오 공개 이후 평소 유쾌한 이미지를 자랑했던 그가 보여줄 무대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노래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ㅋ중독성 최고", "아아아아ㅏㅇ아 오늘도 화이팅!!!!!!", "오빠 ㅜㅜ 노래 완전 좋아요 ㅜㅜ 맨날 들을거야 ㅜ 플레이어 멤버들 나온거도 너무 귀엽고 ㅜㅜ 중독성 쩔어 ㅜ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금일 '칼퇴근'을 발매한 이이경은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데뷔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