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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쿠팡, 대구 코로나 사태에 '주문량' 대폭 상승…'물류 배송단가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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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지 기자] 대구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쇄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쿠팡의 상황이 전해졌다.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구 코로나로 인한 쿠팡 상황'이라는 제목으로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로켓배송 물품 대폭 감소. 탐사, 곰곰은 쿠팡PB 브랜드인데 쿠팡맨이 배송 못하는 상황이 발생함. 칠곡에 쿠팡 물류 센터가 커서 다른 지역까지 영향 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대구) 쿠팡 상하차 지인의 업무 공지글'이란 제목으로 카톡 대화 내용이 캡처돼 공유됐다. 해당 메시지에서 쿠팡 관계자는 "긴급 공지. 우선 익일은 전타임 기본 시급에 1.5배로 방금 협의를 마쳤습니다. 참고하세요"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다른 네티즌은 "현재 대구쪽 주문량이 장난 아닌 듯하다"라며 "평소 700~1200원씩 하던 게 (건수에 따라) 2100~2500원으로 올랐다. 개인에 따라 개당 3000원까지 올랐다. 주문은 폭주하고 플렉서는 몸 사리는 중"이라 제보했다. 

한편 20일 쿠팡은 대구 지역의 '로켓배송'과 '로켓프레시'만 모두 품절 처리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각 지역별로 물류센터가 따로 있다. 대구를 담당하는 로켓프레시 신선식품 물류센터에만 그 물건이 품절됐을 것"이라며 '대구포비아' 주장은 사실무근이라 선을 그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사람들 다들 외출 최소화 하는구나", "이거 보고 쿠팡 들어갔더니 나도 사려던 거 품절돼서 못샀다", "그저께 로켓 수혜지로 이사왔는데 속상하다", "마트도 못가고 로켓은 품절이고 돌겠다", "헐", "안 그래도 대구 보고 아 칠곡에 쿠팡있는데 생각함", "주문량도 늘고 배달하는 애들은 꺼려서 더 심한가봐", "주문량 폭주하는 거 당연하지" 등의 반응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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