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2' 최민환, 율희 아들 짱이가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 154회에서는 율희의 집을 찾은 최민환 어머니의 모습이 그려졌다.
율희, 율희 아버지, 최민환 어머니가 담소를 나누던 중 최민환이 아들 짱이(재율이)와 함께 집에 복귀했다. 이를 본 최민환의 어머니는 "아들"이라고 말하며 손자인 짱이를 반겨 웃음을 자아냈다.
머리 자른 짱이의 모습을 본 율희 아버지는 "머리 예쁘게 잘랐네"라고 말했고, 최민환 어머니는 "머리 자르니까 (최민환과 짱이가) 더 닮은 것 같다"며 "너랑도 닮았고 할아버지랑 더 닮은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율희는 지난 11일 쌍둥이 딸 아윤, 아린 양을 얻었으며, 최민환은 오는 24일 현역 입대 후 5주 기본 군사교육훈련을 마치고 상군예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한편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20 11: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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